유방 전 절제술
유방전절제술은 유방전체 조직과 유두를 모두 절제하는 방법으로서 현재 우리나라에서 50%의 유방암 환자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유방전절제술의 장점으로는 수술후 유선내에 존재할 수 있는 미세 암까지 광범위하게 제거하여 재발의 걱정과 확률까지 낮추어 준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여성성의 상징인 유방이 소실되어 환자에게 큰 정신적 충격을 준다는 단점이 있어,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2000년대부터 유방보존술이 점차 늘어가고 있으며, 전절제술과 동시에 즉시 재건을 하는 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유방보존수술
여성의 미용적인 개념이 중요시되고 조기유방암의 발견이 늘어나면서 현재는 유방을 보전하는 유방보존술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 수술은 유방 전체를 모두 절제하지 않고 유방암 조직을 포함하는 주변의 1~2cm 정도의 정상조직을 함께 절제하거나 유방의 1/4 부위 절제와 액와부 림프절 절제를 함께 시행합니다. 전절제술에 비해 재발의 걱정이 높고 그에 따른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가 시행되는 단점이 있으나, 유방의 원래 형태를 대부분 유지할 수 있어 완치 후에도 수술전과 같은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액와 림프절 수술 방법
수술 전 검사를 통해 액와림프절에 전이가 있거나 암의 크기가 큰 경우 액와림프절을 모두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암의 크기가 작고 액화림프절이 커져 있지 않은 환자는 감시림프절을 절제하여 전이 여부를 확인한 후 전이가 있을 때만 시행합니다. 액와부의 림프절 절제술은 보이지 않는 암세포의 전이에 대한 치료적 의미 외에도 수술 후 이루어지는 항암치료에 있어 환자의 정확한 병기를 결정하게 되는 요소이며 이는 환자의 예후를 결정하는 지표로서 이용됩니다.
감시 림프절 생검
감시림프절이란 유방에서 제일 먼저 림프액이 도달하는 림프절로서 유방암의 전이 가능성이 가장 높은 림프절입니다. 암의 전이가 확실치 않을 때는 이 림프절을 떼어 암 전이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암이 없는 경우 액와림프절 곽청술을 생략할 수 있고 림프부종, 감각이상, 통증 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 림프절 확인을 위해 수술 전 동위원소나 수술 중 염색액을 사용하며 이로 인해 드물게 피부의 착색, 피부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